子平真詮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평진전 평주 19 제34장. 와전된 학설에 대해 논함 <팔자에는 원래부터 정해진 이치가 있다. 그 이치를 모르기에 이단(異端)이 생기고 헛된 학설이 난무하게 된다. 음양의 이치도 모르면서 속서(俗書)에 기재되어 있는 체상가결(體象歌訣)을 옳다고 여기고, 격국을 논함에 있어 오로지 월령에서 찾아야 함을 모르고 외.. 자평진전 평주 18 제33장. 격국(雜格)에 얽매임을 논함 <팔자의 용신(격국)은 월령에 전적으로 의존한다. 월령에 용신(격국)이 없을 때 비로소 격국(雜格)을 찾는다. 월령은 근본이고 격국은 말단과 같다. 요즘 사람들이 그 경중(輕重)을 모르고 격국(雜格)에만 얽매어 가짜를 고집하고 진짜를 멀리하고 있다.> 서락오 .. 자평진전 평주 17 제31장. 희기(喜忌)는 천간과 지지가 다름을 논함 <명(命)에는 천간과 지지에 희신과 기신이 있는데, 천간은 하늘을 대표하니 동적이다. 지지는 땅을 대표하니 정적이니 천간에 의해 쓰일 때를 기다린다. 천간은 오행이 한가지로 일정한데 비하여 지지는 지장간이 여러가지로 어떤 지장간은 복이 되.. 자평진전 평주 16 제29장. 행운(行運)을 논함. <운을 보는 법과 명을 보는 법은 다르지 않다. 명을 보는 것은 사주 간지를 월령의 희기(喜忌)와 배합하는 것이고, 운을 보는 것은 운의 간지를 팔자의 희기와 배합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운이 어느 한 글자로 향할 때는 반드시 이 한 글자를 팔자 간지와 배합하여 총체적으.. 자평진전 평주 15 제26장. 외격의 쓰임을 논함. <팔자의 용신은 오로지 월령에서 구한다. 그렇다면 어찌해서 또 다시 외격(外格)이 있게 되는가? 무릇 외격이란 월령에 용신이 없을 때 채용하는 것이니, 그래서 외격이라 하는 것이다.> 서락오 평주: 이 장의 설명은 분명하지 않은 것처럼 보인다. 본서는 월령을 경(經).. 자평진전 평주 14 제25장. 성신(星辰)은 격국과 무관함을 논함 <팔자의 격국은 오로지 월령을 사주에 배합함에 의하여 형성된다. 성신(神煞)은 마치 시체와 같아서 생하고 극하는 작용을 못하니 어떻게 격국의 성패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는가? 심지어 격국에 장애를 초래한다면 설사 재관과 같은 미물(美物)일지라도 .. 자평진전 평주 13 제21장. 묘고(墓庫)의 형충(刑沖)에 대하여 논함 <진술축미(辰戌丑未)는 형충이 되는 것이 가장 좋고, 재관(財官)이 입고(入庫)하면 충을 만나지 않으면 발달하지 못한다는 학설이 속된 책들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다. 그러나 자평(子平) 선생은 명리를 논할 때 그런 말을 한 적이 없다. 잡기가 천간에 .. 자평진전 평주 12 제19장. 상신(相神:喜神)의 중요성을 논함 <월령에 이미 용신이 있으면 다른 곳에는 반드시 상신(相神:喜神)이 있게 된다. 이것은 임금이 재상을 얻어 그 보필을 받음과 같아서 상신은 나의 용신을 보필하게 된다. 예컨대, 정관격인데 재성의 생조함이 있으면 정관은 용신이 되고 재성은 상신(희신)이 ..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