子平真詮 (35)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평진전 평주 27 제51장. 잡격(雜格)을 논함 <잡격이란 월령에서 쓸 것을 찾지 않고 외격(外格)에서 쓸 것을 찾는 것이다. 잡격은 종류가 아주 많다. 그러므로 잡격이라고 부른 것이다. 잡격의 대략을 설명하면 천간에 관살이 없어야 비로소 성격이 된다. 관살이 있다면 관살 자체를 쓰고, 외격(外格)을 찾을 필요가 없.. 자평진전 평주 26 제49장. 건록월겁격(建祿月劫格)을 논함 <건록이란 월건(月建)이 일주의 녹당(祿堂)인 것을 말한다. 녹(祿)은 곧 비겁이 되지만 천간에 투출한 것은 녹이 아니다. 그러므로 건록과 월겁(月劫:월지가 겁재인 것)은 동일한 격으로 볼 수 있으며, 굳이 나눌 필요가 없다. 비견이든 겁재이든 천간에 투출하.. 자평진전 평주 25 제47장. 양인격(陽刃格)을 논함 <양인(陽刃)이란 나의 정재를 겁탈하는 것이다. 곧 정재의 칠살이다. 양인은 일간의 녹(祿)에서 앞으로 한번 전진한 곳에 있다. 오양간(五陽干)만 양인이 있기 때문에 양인(陽刃)이라고 한다. 겁재라고 하지 않고 양인이라고 하는 이유는 재를 겁탈하는 작용이 일반 겁.. 자평진전 평주 24 제45장. 상관격(傷官格)을 논함 <상관은 비록 길신(吉神)은 아니지만 수기(秀氣)인 것이 분명하다. 그러므로 문인학사(文人學士)의 명조에 상관격이 많다. 여름의 木이 水를 보고, 겨울의 金이 火를 보면, 더욱 수기가 빼어나다. 격국 가운데 상관격이 가장 종류가 많고 변화 또한 가장 많다. 기후를 보.. 자평진전 평주 23 제43장. 편관격(偏官格:七殺格)을 논함 <칠살은 나를 공격하는 것으로 좋은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 그러나 대귀한 사람의 명조를 보면 칠살격이 많다. 칠살도 잘 통제하기만 하면 내가 쓸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대영웅, 대호걸이 다스리기 어려워 보이지만 이를 잘 다스리면 경천동지의 공로.. 자평진전 평주 22 제41장. 식신격(食神格)을 논함 <식신은 원래 설기하는 작용을 한다. 정재를 생하는 효용이 있기에 식신을 기쁘게 여긴다. 그러므로 식신생재가 되면 좋은 격국이다. 재성이 뿌리가 있으면 정재와 편재가 중첩해서 천간에 투출할 필요는 없다. 예를 들면, 신강한 사주에 식신이 왕하고 재성이 투출하.. 자평진전 평주 21 제39장. 인수격(印綏格)을 논함 <인수는 내 몸을 생하니 좋은 것이다. 정인(正印)과 편인(偏印)으로 구별되긴 하지만 둘 다 아름다운 격이다. 그러므로 재성과 인성은 정편(正偏)을 나누지 않고 동일한 격으로 논한다. 인수격(印綏格) 역시 보는 법이 일정하지 않다. 인수격에 정관이 투출한 것이 있는.. 자평진전 평주 20 제37장. 재격(財格)을 논함 <재는 내가 극하는 것이고 사용하는 것이다. 능히 관을 생하니 아름다운 것이고, 재물이 되고 처첩(妻妾)이 되고 역마(驛馬)가 되기도 한다.> 서락오 평주: 재는 내가 극하는 것이다. 반드시 신강해야 비로소 극하고 제어할 수 있으며 신약하면 재를 감당하지 못하므로 재..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