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命理約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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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약언 111-終 111.看性情法 舊書에 五行을 나누어 사람의 性情을 論하기는 했으나 이것에 구속돼서는 안된다. 예를들어 木은 仁,壽,慈를 主하지만 成局 入格한 木에도 不仁한 者가 있으며 金은 肅殺을 主한다 하나 得時,得勢한 金이지만 殺伐하지 않은 者가 있으니 반드시 柱中의 神,情,氣의 勢를 먼저 봐서 正大하..
명리약언 101-110 101.字形論 舊書에 字形으로 煞을 論했는데 대개 ❶八字에서 甲辰, 丙辰, 丁酉,가 많으면 平頭殺이라 하고 乙巳,己巳가 많으면 曲脚煞이라고 하며 甲午,甲申, 辛卯가 많으면 懸針殺이라 하고 戊戌이 많으면 倒戈殺이라고 했다. 대개 옛날 聖人들이 干支를 세워 만들 때 각기 意義가 있었는데 象..
명리약언 91-100 91.六陰朝陽論 舊書에「辛日 戊子時를 六陰朝陽格이라」고 했는데 子中 癸가 巳中의 戊를 合하고 戊와 丙은 똑같이 巳에 祿이 되므로 戊는 능히 丙을 動해 와서 辛官이 될 수 있다는 것이며 소위 朝陽에서 朝는 丙을 가리킨다 하여 이런 것을 근거로 그 說을 세웠으나 이미 그릇되게 곡해하여 만든 것..
명리약언 81-90 81.干支一氣論 干支一氣란 舊書에 말하기를 天干도 一氣, 地支도 같은 것으로 된 命이라고 했는데 人命이 이렇게 되면 三公의 地位에 오르며 公卿의 命이 된다고 한다. 干支一氣者가 아주 적으나 一氣로 된 命은 貧賤凶惡者도 아주 많다. 대개 人命은 반드시 財官印食으로 取用해야하며 干支가 각기 ..
명리약언 71-80 71.一行得氣賦 五行이 마땅하게 계합하면 吉하고 이로운데 一行이 得氣하면 빛나고 형통하게 된다. 木火日이 方을 이루거나 局을 이루어 다 만나면 曲直, 炎上格이 되고 金水日이 方을 이루거나 局을 구전하면 從革, 潤下라 이름하고 土日이 四庫를 俱全하면 宜當 稼穡으로 取用한다. 그러나 四庫가 ..
명리약언 61-70 61.傷官賦 傷官이란 陽이 陰으로부터 길러지고 陰이 陽으로부터 生을받는것으로 官星을 剋한다. 丙이 己와 丑未를 만날 때나 午中의 己를 만날 때도 丙을 洩氣시키고 丁이 戊와 辰戌을 보며 寅巳中의 戊를 보면 역시 丁의 傷官이랄 수 있다. (가령 丙火 日干이라면 己土가 傷官이 되는데 丑未午 三支에..
명리약언 51-60 51.看官殺去留法三 官殺混雜이라도 오리지날 混雜이 있고 유사한 혼잡이 있으며 混雜이 아닌 것이 있다. 예를들어 木日主에 庚辛이 같이 透出하고 申酉를 같이 보면 混雜이 되고 만약 ꊜ庚이 透出하고 地支에서 酉를 보거나 辛이 透出하고 地支에서 申을 보는 것일 뿐이면 天干의 神이 乘旺하..
명리약언 42-50 42.看格局法 格局에는 正格이 있고 變格이 있다. 正格이란 五行의 常理를 따르는 것으로 正官, 偏官, 印, 財, 食神, 傷官格등이 있고 變格 또한 五行의 常理에 準하기는 하나 取用이 다를 뿐이다. 이름하여 從格, 化格, 一行得氣格, 兩神成象格, 暗衝格, 暗合格등이 있다. 대개 正格에는 서로 兼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