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장. 성신(星辰)은 격국과 무관함을 논함
<팔자의 격국은 오로지 월령을 사주에 배합함에 의하여 형성된다. 성신(神煞)은 마치 시체와 같아서 생하고 극하는 작용을 못하니 어떻게 격국의 성패에 영향을 미칠 수 있겠는가? 심지어 격국에 장애를 초래한다면 설사 재관과 같은 미물(美物)일지라도 좋은 작용을 하지 못해 길성(吉星)으로 논하지 않고, 격국에 유용하기만 하면 칠살이나 상관과 같은 흉신이라도 길하다고 보는 것이거늘, 성신이야 더 말해 무엇하겠는가? 격국이 성격 되었다면 고신팔살(孤辰八煞)이 사주에 가득하다고 한들 그 귀(貴)를 어찌 손상하겠는가? 격국이 이미 파격이 되엇다면 설사 사주에 천덕귀인(天德貴人)이 가득하다고 한들 무슨 공로가 있겠는가? 오늘날의 사람들은 경중을 알지 못하고 길성만 보이면 즉시 용신을 버리고 사주 구성을 아랑곳하지 않은 채 망령되게 귀천을 논하고 함부로 화복(禍福)을 논하니 심히 가소롭다 할 것이다.>
서락오 평주: 오늘날의 사람들은 망령되이 성신과 신살에 대하여 논하는데 모두들 성신의 기원조차 모르고 함부로 떠드는 것이다. 자평법(子平法)은 오성술(五星術)에서 연유한 것이다. 오성술은 년(年)을 위주로 하여 그 성신을 가지고 길흉을 판단한다. 성신은 년주를 위주로 하여 배치시키므로 해마다 다른 것이다. 이런 까닭에 오성술에서 파생된 자평법은 초기에는 년주를 위주로 하였다. 이는 옛책들을 보면 알 수가 있다. 예컨대 [이허중명서(李虛中命書)]와 [낙록자삼명부(珞碌子三命消息賦)]에 대해서는 서자평, 석담영, 이동, 동방명 등이 주석을 달기도 했었다. 이런 책들을 보면 옛날에는 년주를 위주로 명을 판단했음을 가히 알 수 있다. 명나라 때의 만육오 선생은 [삼명통회(三命通會)]를 썼는데 이 책에는 년주가 근본이 되고 일주가 주체가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일주가 주체가 된다는 것은 바로 간명법(看命法)이 변화되었다는 뜻이다. 이는 명나라 때 비로소 변화한 것이니 지금부터 수 백 년 전의 일에 불과하다. [난대묘선(蘭台妙選)]은 오로지 격국을 논한 책인데 거기서 말하는 격국이란 곧 성신이지 현대적인 의미의 격국이 아니다. 납음(納音)을 중요시하여 모두 년주에서 일으켜 여러가지 명사가 있었는데 그 모든 용어가 오성술의 용어이다. 오늘날의 간명법은 년주 위주에서 일주 위주로 바뀌었는데 성신과 납음을 사용하지 않고 다만 약간 참조할 뿐이다. 사실 오성술의 이론대로 사주를 판단하면 화복을 잘못 판단하게 되어 있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런데도 강호의 술사들이 여전히 성신법을 가지고 일주를 버리고 년주 위주로 간명하면서 견강부회하면서 스스로 잘난 체를 하고 있는 실정이다.
<고서에서는 녹귀(祿貴)라는 말을 자주 언급하는데 이 말은 정관(正官)을 가리키는 것일 뿐, 녹당귀인(祿堂貴人)을 가리키는 말이 아니다. 그리고 [정재가 상귀(傷貴)를 얻으면 좋다]고 했는데 여기서 [상귀]는 바로 상관을 뜻한다. 상관이 재성을 생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정재가 상관을 얻으면 좋게 된다는 뜻이 되는 것이다. 만약 귀(貴)라는 것이 귀인을 가리킨다면 [상귀]라는 것은 도대체 어떤 물건이란 말인가? 또 [득록(得祿)하면 지위에서 물러난다]라는 말이 있는데 [득록]이란 정관을 얻었다는 말이다. 운에서 정관을 만나면 마땅히 벼슬이 올라야 한다. 그러나 만약 정재격에 상관과 식신을 용신으로 쓰는 경우에는 운에서 정관을 만나면 격이 잡(雜)하게 변하니 벼슬길에서 물러나게 되고, 또 정관이 노출되었는데 다시 정관운을 만났다면 중관(重官)이 되니 벼슬길에서 물러나게 된다. 이런 까닭에 [지위에서 물러난다]고 한 것이다. 만약 [득록]을 녹당(祿堂)으로 해석한다면 문법 자체가 맞지 않고 이치에 닿지 않게 되니 고인이 이렇게 말도 안 되는 글을 썼을 리가 있겠는가?>
서락오 평주: 위의 문장은 오성술과 자평술의 용어가 뒤섞여 있으니 잘 분별하라는 말이다. 녹(祿)은 바로 정관인데 어떨 때는 녹당귀인을 뜻하기도 한다. 녹(祿)이란 오행이 임관(臨官)하는 지지를 가리킨다. 그래서 이름을 녹당이라고 한 것이다. 마(馬)라는 용어는 재성을 지칭한다. 덕(德)은 인수를 가리킨다. 천주(天廚)와 수성(壽星)은 식신의 별칭이다. 옛날에 알아보기에 편리하도록 오성술의 용어를 빌려 쓴 것인데 후세 사람들이 그 연유를 모르고 견강부회(牽强附會)하여 틀리게 해석한 것이다. 또 삼기록마(三奇祿馬) 역시 재관을 가리키는 말이었다. 가령 丙年이 癸酉를 만났다면 정관이 丙火의 귀인 酉金에 임한 것이다. 丙火 일주가 사주에서 癸酉를 만났다면 정관 癸水가 정재 酉金을 깔고 앉은 것이다. 壬水 일간이 바로 밑에 午火를 깔고 앉았다면 이름하여 녹마동향(祿馬同鄕)인 바, 녹마동향이란 바로 재관이 동궁(同宮:하나의 지지에 있음)이라는 말이다. 삼기녹마(三奇祿馬)라는 말도 이름은 달라도 실제는 같은 뜻이다. 상귀(傷貴)란 상관이 천을귀인인 것을 말한다. 가령 壬水 일주가 丁火 정재를 용신으로 하는데 사주에 丁卯가 있다면 卯木은 일간 壬水의 천을귀인이면서 동시에 육신으로는 상관이다. 또 甲木 일간이 己土의 정재를 용신으로 하는데 사주에 己未가 있다면 역시 귀인 재(財)이다. 그러므로 상귀라는 용어도 해석하기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다. 자평법에서는 일원의 수요에 합당하다면 어느 것이든 귀(貴)라는 이름을 붙이며, 일원의 수요에 합당하지 못하면 귀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는다. 상귀(傷貴) 운운한 것도 문자상의 수식어에 지나지 않으니 귀라는 말에 너무 집착할 필요는 없다. [녹을 얻으면 직위에서 물러난다]는 문장에서 녹(祿)이란 과연 정관의 건록(建祿)인가, 아니면 일주의 건록(建祿)인가? 만약 정관이 중첩되어 중관(重官)이 되는데 정관이 또 다시 녹을 만났다면 벼슬에서 물러나는 게 당연할 것이다. 만약 정관이 중첩되었는데 일원의 녹이 있다면 벼슬이 올라갈 것이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수요에 합당하면 귀하게 되는 것이지 신살의 이름이 듣기 좋거나 듣기 나쁜 것은 화복과는 무관한 것이다.
<여자의 사주에서 귀중(貴重:귀가 중첩됨)이면 기생이 된다는 옛말이 있다. [귀중]이란 정관이 많은 것이고 여자의 사주에 정관이 많다는 것은 남편이 많은 것이니 어찌 마땅한 일이겠는가? 한 여자가 여러 낭군을 모시니 기생이 되는 것인데 이렇게 보면 옛말에 일리가 있다. 만약 [귀중]의 [귀]를 귀인(貴人)이라고 해석한다면 귀인은 하늘의 별일 뿐이지 남편이 아니니, 많다고 해서 나쁠 것이 없으며 반드시 창녀가 되어야 하는 것도 아니지 않겠는가?>
서락오 평주: 여기서의 귀는 바로 정관이다. 귀중(貴重)이란 정관이 많은 것이다. 만약 귀가 천을귀인을 뜻하는 것이라면 하지(夏至)에서 동지(冬至)까지는 음귀(陰貴)를 쓰고, 동지에서 하지 사이에는 양귀(陽貴)를 쓰는데, 천을귀인이 용신에 해당되어야 하고 생왕해야 좋다. 예컨대 甲은 丑이 천을귀인이니 재성이 용신일 때 적용되는 것이고, 또한 재성이 생왕하여야 좋은 것이다. 하지만 재다신약(財多身弱)의 사주라면 반드시 비겁이 있어 재물을 나누어야 좋으니 이럴 때는 귀인이 많으면 오히려 나쁘게 된다. 귀가 중첩되면 기생이 된다는 말은, 바로 귀가 정관을 뜻하고 정관이 남편을 뜻하기 때문이다. 정관이 많을 때는 반드시 정관을 덜어주거나 화관(化官)하여야 좋다. 손(損:덜어줌)하고 화(化)하는 것이 없다면 병을 얻었는데 약이 없는 형상이니 그 하천함을 능히 알 수 있을 것이다. 여자의 사주에서는 용신이 남편의 별이므로 정관만 고집할 필요는 없다. 관살은 나를 극하는 것이다. 사주에 관살이 있으면 우선 안돈하고 볼 일이며 무조건 관살을 용신으로 삼으려고 해서는 아니 된다. 이는 남녀를 막론하고 마찬가지다. 만약 용신이 천을귀인이 아니거나 혹은 천을귀인이 기신에 해당하면서 음귀(陰貴)와 양귀(陽貴)가 중첩하여 있다면, 길할 수 없을 것이다. 따라서 귀인이란 길흉의 근거로 삼기에 부족하니 경중을 불문하고 논하지 않는 게 좋다.
<명리 서적에서 성신에 대하여 논하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책에 있는 그대로 믿어서는 곤란하다. 예컨대 [귀인의 머리 위에 재관이 있으면 문 안에 재물이 가득하다(貴人頭上帶財官,門充馳馬)]라는 말이 있다. 무릇 재관은 아름다운 외모와 같고 귀인은 사람이 입는 의복과 같으니 외모가 아름다운 사람이 예쁜 옷을 입으면 더욱 두드러질 것이다. 그러나 이미 재관격이 성격이 되었다면 귀인이 없다고 해도 나쁠 리가 없는 것이다. 또 여자의 명조를 논할 때 [살이 없고 이덕(二德)이 있으면 두 나라의 책봉을 받는다(無煞帶二德,兩國之封)]라고 했는데, 무릇 여자의 명조에 살이 없고 격국이 청수하고 이덕이 있으면 반드시 영화로울 것이다. 그런데 이덕만 중시했다면 먼저 살이 없어야 한다는 조건이 전제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명조가 흉험해도 이덕이 있으면 위험을 모면하는 경우는 있다. 하지만 종국에 가면 신살은 격국의 귀천과 무관한 것이다.>
서락오 평주: 성신마다 용신에 대한 관계가 다르며 각기 그 쓸모가 다르다. 가령 천을귀인은 마땅히 관성과 배합되어야 하고, 이덕은 마땅히 인수와 배합되어야 하고, 역마는 마땅히 재성과 배합되어야 하고, 문창학관은 마땅히 식상과 배합되어야 한다. 정관을 쓰는데 정관이 천을귀인에 임하였다면 금상첨화가 되고, 인수를 쓰는데 인수가 천월이덕에 임하였다면 마음이 더욱 자비로울 것이므로, 성격 되어 좋은 사주라면 더욱 좋아질 것이고 성격 되지 못하여 흉한 사주라 해도 흉함이 감소될 것이다. 만약 용신을 버리고 신살만 논한다면 운의 길흉을 어떻게 판단할 수 있겠는가? [살이 없고 이덕이 있다]는 말에서, 살이란 것은 바로 기신을 뜻하는 것이지 반드시 칠살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읽는 자는 그 뜻을 잘 새겨야 옛사람의 말하고자 한 바를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자평술에서는 자평법 고유의 이치에 따라 판단해야 하며 성신에 현혹되어 자평술 고유의 법칙을 잊는다면 줏대 없이 우왕좌왕하면서 헤메게 될 것이다. 한마디로 말해서 팔자의 격국, 용신을 보는 법은 신살과 상관이 없다. 그러나 같은 격국이라도 고하가 다른데 신살이 배합된다면 금상첨화가 될 수는 있다고 본다. 그러므로 신살을 무턱대고 황당무계하다고 배척해서도 안 될 것이다. 아래에 신살의 작용에 대하여 예를 든다.
丁 丁 癸 己
未 巳 酉 未
시 일 월 년
이것은 원항성의 명조이다. 얼핏 보면 신강하니 식신제살해야 될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년주 己未를 위주로 신살을 나열하여 보면, 年의 명조에서 년지 未와 월지 酉 사이에 申이 보이지 않게 끼어 있는 셈이고, 그 申이 바로 己土의 천을귀인이 된다. 일주를 위주로 하면 丁의 귀인은 酉이고, 칠살 癸水의 천을귀인은 일지 巳이니 칠살과 일간이 서로 깔고 앉은 지지끼리 귀인을 호환하는 형상이다. 칠살이 일주와 적대하는 육신이니 청나라 조정의 은혜를 입었다가 갚았다. 지지에서 巳午未申酉가 협(夾)하여 일관되니 귀인을 협하였다. 그러므로 사주 전체에 녹귀(祿貴)가 가득하니 원수(元首)가 될 수 있었다. 卯의 대운에 적대하는 칠살이 귀인을 얻어 그 기세가 강해지고 동시에 본신 일간의 귀인을 충하니 대중이 반란을 일으켰던 것이다.
丙 癸 丙 乙
辰 酉 戌 卯
시 일 월 년
이것은 서동해의 명조이다. 얼핏 보면 재성 丙火가 식상 乙卯의 생조를 받고 있을 뿐으로 별로 기특하지 않은 사주처럼 보인다. 그러나 일주 癸水의 천을귀인이 卯에 있고 재성 丙火의 천을귀인이 酉에 있다. 卯辰과 酉戌이 동서로 대치하여 卯戌合, 辰酉合이 되어 충을 해소하고, 水火가 서로 싸우는데 마침 乙卯 귀인이 그 사이에서 화해하고 있으니 그 오묘함으로 평생 동안 부귀하였다. 원항성은 칠살을 용신으로 삼았기 때문에 무인으로서 권력을 잡았는데 이 사주의 주인공 서동해는 식신을 용신으로 삼아 재성을 생하여 문신으로 이름을 날렸으니 이 어찌 우연이겠는가?
乙 甲 己 戊
亥 寅 未 寅
시 일 월 년
년간 戊土와 일간 甲木의 천을귀인이 모두 未에 있다. 일주 甲木이 신강하니 능히 재를 감당할 수 있다. 월령의 지장간 본기 己土가 천간에 투출하여 용신이 되면서 사주에 金이 없고 寅木과 未土의 지장간에 火가 감추어져 있으니 식상생재의 격국이 성격이 되어 그 순수함이 극에 이르렀다. 년월은 조상을 뜻하니 좋은 가문에서 출생했고 천을귀인 未가 직접 용신이 되니 본인이 귀인의 도움을 받게 된다. 합비(合肥) 이국균의 명조이다. 원항성 총통의 후원으로 중화민국 초기에 광동 순무사를 지내기도 했다. 원항성은 己未年에 출생하였기 때문에 더욱 좋았던 것이다.
戊 己 甲 戊
辰 巳 子 戌
시 일 월 년
재가 관성을 생조하여 관성을 생조하고 있는데, 丙火가 조후하는 용신이 된다. 월령 子가 일주의 천을귀인이니 조상의 음덕이 있었다. 천을귀인인 재성이 정관을 생할 뿐 그 귀인 자체가 직접 용신이 되는 것은 아니다. 12월에는 재관이 있든 없든 반드시 火의 조후가 필요하다. 그러므로 용신은 巳의 지장간 丙火에 있지 子에 있지 않다. 그러므로 천을귀인이 간접적으로 작용할 뿐이지 직접 작용하지 못한다. 이 역시 합비 이모씨의 사주인데 대운이 丙寅, 丁卯로 가자 대종(大宗)을 계승하였으나 본인의 귀함은 먼저번의 사주보다는 못하다. 甲己合이 되어 정관이 일주를 도우니 겁재 戊土가 일간과 재물을 다툴 수 없으므로 홀로 대통을 이었고 그 재산이 심히 많았다.
辛 庚 辛 辛
巳 申 丑 巳
시 일 월 년
추운 겨울의 土와 金이니 마땅히 火의 조후가 필요하다. 巳丑 會合이 되고 巳申 형합(刑合)이 되었으니 격국이 변하여 기(氣)가 모두 金水가 되었다. 따라서 오히려 그 왕성한 기세에 순종해야지 거역하면 안 된다. 그러므로 오행으로는 土金水의 대운이 좋다. 이것은 합비 이국걸의 명조이다. 辛金이 어지럽게 투출하였으나 庚金이 홀로 천을귀인을 얻었다. 그러므로 많은 경쟁자를 물리치고 홀로 작위를 세습하였다. 천을귀인이 부모궁에 있으니 조상의 음덕을 입게 된다. 더군다나 천을귀인이 년지와 합하니 더욱 조상의 음덕이 많았다. 어려서 대운이 土金水로 흐르니 자희태후가 자식처럼 총애하였다. 대운이 乙未에 이르자 두 개의 천을귀인끼리 충이 되었고 甲戌年이 되므로 삼형(三刑)이 회합하여 두 귀인을 상하게 하니 감옥에 들어가는 재앙을 만났다. 만약 이 사주에서 시주에 水가 하나라도 투출하였더라면 만년에 망하지는 않았을 것이다. 이를 보아도 신살을 무조건 황당무계하다고 배척하면 안 됨을 알 수 있다. 그리고 이씨의 귀(貴)는 문충공(文忠公)에서 비롯되었는데 문충공의 사주를 보면,
甲 乙 己 癸
寅 亥 卯 未
시 일 월 년
곡직인수격이므로 이국걸의 金局을 만나 귀(貴)가 끊어져 세습의 작위가 거기서 끝난 것이니 이 역시 기이하다고 볼 수 있다. 정원(貞元)을 논하면서 팔자의 연구를 하지 않았기에 여기에 게재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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