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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行元理

오행색깔

청적황백흑의 다섯가지 색깔은 陰陽五行의 木火土金水와 대응한다. 이 다섯가지 색깔이 五行과 일대일로 대응하는 것은 오행의 성질에서 자연스럽게 알수있다.

木의 전진하는 기상은 청색의 진취적인 기상에서 잘알 수 있으며 또한 청색은 가시광선중에서 짧은 파장에 해당되기 때문에 앞으로 나아가 매질을 pentration 하는 성질이 강한 것에서도 알수 있다.

火의 붉은 색은 정열적이라는 점에서도 일치하며 붉은 색이 따듯함을 느끼는 장파장의 thermal radiation 영역이라는 것과도 일치한다. 그리고 페인트 중에서도 붉은 색이 지속성이 없고 잘 바랜다는 점에서도 화의 기운이 정열적이기는 하나 끈기가 없다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土의 황색은 끈끈하게 뭉쳐서 focusing하는 성질을 가진다는 점에서 토의 자기 중심적인 성향과 일치한다.그러기에 토의 색깔이 배타적이고 단결력이 강하다는 것에서 그 성질의 일단을 발견할 수 잇다. 그래서 어떤집단의 깃발의 색깔을 노란색을 사용한다면 그 집단은 단결력을 강조하고 잇으며 집단중심적인 단체라는 것을 잘 시사한다. 그러기에 개혁성향이 강한 집단은 노란색을 그 집단의 색으로 사용하는 것은 잘 맞지를 않는다. 현재의 민주당의 개혁성향의 인사들에게는 노란색의 당기가 맞지 않을 것이다.

또한 새벽에 청소한느 청소부들의 옷색깔이 주황색인 것은 붉은 기운과 노란 색을 조합함으로써 강력하게 시선을 끄는 의미가 있는 것이다. 또한 다른 예로서 무릅관절약의 색깔이 노란색인 것이 무릅이 위장의 토에 해당하는 기관임을 상기한다면 충분히 일리가 있는 것이다.

金의 색깔은 흰색이다. 금은 표면에서 긴장되는 성질이 있는 오행으로서 표면이 긴장됨으로 하여서 모든 빛이 반사되는 성질을 가진다. 그리고 이것은 흰색이 모든 빛을 반사한다는 것과 일치한다.

水의 검은 색은 이와 반대이다.

오행의 색깔이 물리적으로 충분히 그 의미를 가지지 않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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