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十干의 天地配合 ◀
★ 甲加甲爲 雙木成林 正直威嚴 榮華富貴
⇒ 甲甲
甲乙
⇒ 甲加乙은 藤羅絆木이라 칡과 등나무가 나무를 휘감은 格으로 앞뒤가 비비 꼬이지만 貴人이 이를 풀어주어 외진 곳에 가도 依支할 곳이 있다.
甲丙
⇒ 甲加丙은 靑龍返首라 하여 이는 四十八格中 十四 吉格의 하나다.
甲丁
⇒ 甲加丁은 乾柴烈火라 햇볕에 장작을 말리는 格이라 貴人을 만나면 반드시 謀望事를 이룩하고 손뼉 한번에 群雄이 卽合하니 吉할 徵兆다.
甲戊
⇒ 甲加戊은 禿山孤木이라 벗겨진 산에 홀로 선 나무 같아서 孤立無援하여 적은 힘으로 많은 무리를 堪當할 수 없다.
甲己
⇒ 甲加己은 根制鬆土라 더벅머리 소나무의 뿌리가 흙과 서로 엉클어지듯 共協互惠하여 欣欣向榮하니 이보다 더 좋은 것이 어디 있을까.
甲庚
⇒ 甲加庚은 飛宮砍伐이라 하여 每事가 끊기고 마니 나무가 무너져서 잔나비가 흩어지고 連하여 나무가 뿌리 채 뽑혀 나가니 아주 凶하다.
甲辛
⇒ 甲加辛은 木棍碎瓦라 나무막대로 기와장을 깨트리는 格이니 來往間에 모두 다 不利하므로 靜則 吉하고 動則 凶하다.
甲壬
★ 甲加壬爲 集帆漂洋 有去無歸 流浪天涯
⇒ 甲加壬은 集帆漂洋이라 돛배 한 集이 大洋에 漂流하는 格이어서 가는 者는 있어도 오는 者는 없다.
甲癸
⇒ 甲加癸은 樹根露水라 마치 나무의 뿌리가 물속에 들어가 있는 像이라 同性相輔하므로 險한 곳이 平平한 곳으로 變한다 하여 吉하다.
乙甲
★ 乙加甲爲 錦上添花 吉上加吉 慶上加慶
⇒ 乙加甲은 錦上添花格이라 吉위에 吉을 더하고 慶事위에 또 慶事를 더하는 것이니 吉하다.
乙乙
⇒乙加乙은 伏吟雜草라 마치 뽑아도 자꾸만 돋아나는 雜草와 같아서 進取는 不宜하니 다만 分數를 지켜 平安히 쉬는 것이 上策이다.
乙丙
⇒ 乙加丙은 三奇順遂라 遷官進職에 官祿은 吉하지만 이로 인해 夫妻는 分離가 있다.
乙丁
⇒ 乙加丁은 三奇相佐라 하여 文書事는 吉하고 그 밖에도 百事가 可成이다.
乙戊
⇒ 乙加戊는 鮮花名甁이라 한포기 꽃이 鮮明하게 빛나는 像이라 遊山玩水에 風流가 아름답고 婚姻事가 大吉하다.
乙己
乙庚
★ 乙加庚爲 日奇被刑 爭訟財産 夫妻懷私
⇒ 乙加庚을 日奇被刑이라 日奇가 刑을 입음이니 財産으로 인한 爭訟이 따르고 夫妻間에 서로 딴 마음을 품는다.
乙辛
乙壬
★ 乙加壬爲 花葉蓮花 男遊天下 女歸侯門
⇒ 乙加壬은 花葉蓮花라 하니 마치 박하잎에 핀 蓮花라 男子는 天下를 周遊하고 女子는 王侯의 門戶로 돌아가니 名振天下에 功名發 遂로다.
乙癸
⇒ 乙加癸는 綠野朝露라 숲속에 내린 아침이슬과 같은 것이어서 遁迹하여 修道함에 吉하고 또 隱匿하고 藏形하는데 宜하다.
丙甲
⇒ 丙加甲은 飛鳥跌穴로서 四十八格中 吉格의 하나다. 圖謀하는 바는 洞澈하고 不勞而獲의 橫財運이기도 한 것이다.
丙乙
⇒ 丙加乙은 艶陽麗花라 하니 마치 妖艶한 태양 아래 아름답게 핀 꽃송이 같은 것이어서 公私가 모두 吉하고 內外가 均等한 利를 얻는다.
丙丙
丙丁
★ 丙加丁爲 三奇順遂 貴人吉利 常人平靜
⇒ 丙加丁은 三奇順遂라 하여 貴人에게는 그저 平靜한 뿐이다.
丙戊
⇒ 丙加戊는 月奇得使 또는 丙奇得使라하여 四十八格中의 三奇得使格이 된다. 有力有謀한 有利有益하니 大吉格이다.
丙己
⇒ 丙加己는 大地普照라 하여 마치 太陽이 大地를 비춤과 같은 苦로 門吉이면 大吉이고 門凶이라도 無凶하다.
丙庚
⇒ 丙加庚은 熒惑이 入白이라 門戶破敗에 盜賊이 遁逃하니 大凶하다.
丙辛
⇒ 丙加辛은 日月相會라 하여 謀事는 成就하고 病人도 不凶하다.
丙壬
⇒ 丙加壬은 江揮相映이라 마치 햇빛이 강물에 서로 비침과 같으니 비록 大利라 하나 災禍는 頻多하다.
丙癸
⇒ 丙加癸는 黑雲遮日이라 마치 검은 구름이 햇빛을 가리는 格이니 陰人은 害事가 있겠고 災禍도 頻多하다.
丁甲
⇒ 丁加甲은 靑龍轉光이라 하여 이는 靑龍이 瑞光을 發輝함이니 官人은 陞遷하고 常人도 威嚴이 昌昌하다.
丁乙
丁丙
★ 丁加丙爲 姮娥奔月 越級高陞 榮極生悲
丁丁
★ 丁加丁爲 兩火成炎 文書卽至 喜事遂心
⇒ 丁加丁은 兩火成炎이라 이때는 文書가 卽至하고 吉事는 遂心이라 吉하다.
丁戊
⇒ 丁加戊는 有火有爐라 平安福壽하고 재주를 다해 天賦의 工人이 됨을 말하니 每事의 成功을 뜻한다.
丁己
⇒ 丁加己는 星堕勾陳이라 이는 마치 生神이 호랑이의 굴속에 떨어진 像이라 奸惡한 寃仇가 復讐를 노리니 女人들로부터 禍亂이 온다.
丁庚
⇒ 丁加庚은 火煉眞金이라 불속에 眞金을 녹이므로서 寶貨를 만듬과 같이 文書는 暢通하고 行人은 必歸라 萬事 順成이다.
丁辛
⇒ 丁加辛 火毀珠玉이라 珠玉을 불속에 넣어 그 形體를 더럽힘이니 常人은 寃恨을 입고 官人은 失職之兆라 한다.
丁壬
⇒ 丁加壬은 星奇得使이니 곧 丁奇得使라 貴人의 恩詔를 입고 訟獄도 公平하다.
丁癸
⇒ 丁加癸는 朱雀投江이라 하여 四十八格中 凶格이고 文書에 錯誤가 있고 訴訟은 必敗다.
戊甲
⇒ 戊加甲은 巨石厭木이라 이때는 每事가 不平하고 難伸하여 理致는 곧아도 訟事는 굽게 結論이 난다.
戊乙
⇒ 戊加乙은 靑龍合靈이라 이때는 吉相이지만 門吉이면 大吉하고 門凶일지라도 無凶하다.
戊丙
⇒ 戊加丙은 日出東山이라 하여 靑龍回首와 比較가 되는데 이는 初難後易하고 前苦後甘이므로 吉凶이 相半이다.
戊丁
⇒ 戊加丁은 火燒亦壁이라 하여 적은 것으로서 많은 것을 이기고 또 적은 數로서 많은 무리를 이길수 있으므로서 吉하다.
戊戊
⇒ 戊加戊는 伏吟峻山이라 하여 凡事가 閑塞하니 靜守함이 吉하다.
戊己
★ 戊加己爲 物以類聚 好逸惡勞 坐食山空
⇒ 戊加己는 物以類聚라 하여 便安함을 좋아하고 勞苦로움을 싫어 하지만 坐食山空格이라 每事가 空虛로움만 남는다.
戊庚
⇒ 戊加庚은 助紂爲虐이라 하여 傑紂를 도와 暴虐을 加重시킴이니 吉事는 不吉하고 凶事는 更凶하다.
戊辛
⇒ 戊加辛은 反吟洩氣라 하여 失敗와 災殃을 招來하여 十事九敗에 이른다.
戊壬
⇒ 戊加壬은 山明水秀하고 有勇有謀하니 비록 칼날을 맞이하더라도 이를 能히 풀 수 있는 吉相인 것이다.
戊癸
⇒ 戊加癸는 巖石浸蝕이라 하여 凶相이라 門吉이라도 不吉하고 門凶이면 凶을 招來한다.
己甲
己乙
★ 己加乙爲 柔情密意 郞才女貌 海誓山盟
己丙
★ 己加丙爲 火孛地戶 陽人相害 陰人淫汚
⇒ 己加丙은 火孛地戶라 하여 陽人은 相害하고 陰人은 淫汚를 떨친다.
己丁
⇒ 己加丁은 朱雀入墓라 文章이나 詞訟은 先曲後直이다.
己戊
己己
★ 己加己爲 伏吟軟弱 百事不遂 病者必死
⇒ 己加己는 伏吟軟弱이라 하니 백가지가 다 깨어지고 病者는 반드시 死亡한다.
己庚
⇒ 己加庚은 顚倒刑利라 하고 訟事로 因한 謀害가 있고 특히 活鬼纒身이라 하여 疾厄이 몸에서 떠나지 않는다.
己辛
己壬
★ 己加壬爲 反吟濁水 狡童佚女 姦情傷殺
己癸
★ 己加癸爲 地刑玄武 好事必止 病人必死
⇒ 己加癸는 地刑玄武라 하여 好事는 必止하고 病人은 必死한다.
庚甲
★ 庚加甲爲 伏宮催殘 官吏失位 商覆失位
⇒ 庚加甲은 伏宮催殘이라 하여 凶相인데 官吏는 職位를 잃고 商賈는 뒤집히어 失敗로 끝난다.
庚乙
⇒ 庚加乙은 太白逢星이라 하여 退하면 無凶이나 進하면 凶하고 動함에는 허물이 있으나 靜하면 便安하다. 主吉 客凶
庚丙
庚丁
★ 庚加丁爲 亭亭之格 門吉則吉 門凶則凶
⇒ 庚加丁은 亭亭之格인데 門吉이면 吉하고 門凶이면 凶하다.
庚戊
⇒ 庚加戊는 有爐無火라 하니 마치 어떤 決定的인 時期에 重要한 核心部分을 빠뜨린 格이라 事不成이 된다. 頑鐵不鍊이요 難成大器 라 하였으니 불꺼진 鎔鑛爐속에서 어떻게 쇠붙이를 녹일 수가 있으 며 또한 大器는 어떻게 만들어질 수 있겠는가 말이다.
庚己
⇒ 庚加己는 官符刑殺이라 했으니 庚加己刑은 주로 官災口舌의 官刑이요 간혹 身厄等도 따른다. 또 溺色墮落이라고도 하니 男女間 모 두 色情에 깊이 빠져 그로 因해 當하는 不可避的인 刑도 있다. 그러 므로 이 刑格을 犯하면 스스로 獄에 갇힐 것을 覺悟해야 한다.
庚庚
庚壬
庚辛
⇒ 庚加庚은 伏吟戰格이라 하여 官災와 橫厄이 따르고 兄弟가 함께 雷攻을 입는다 하니 大凶이다.
★ 庚加辛爲 鐵槌碎玉 車折馬死 不可遠行
⇒ 庚加辛은 鐵槌碎玉이라 하여 鐵槌로 玉을 부순다는 뜻으로 遠行을 하면 車折馬死하니 不可遠行이다.
★ 庚加壬爲 耗散少格 失迷道路 音信嗟呀
庚癸
★ 庚加癸爲 反吟大格 傷災崩潰 如鐵生誘
⇒ 庚加癸는 反吟大格이라 하여 傷災와 崩潰등의 凶禍가 마치 쇠붙이에서 녹이 나듯 頻繁하다.
辛甲
⇒ 辛加甲은 月下松影이라 함은 달빛에 드리워진 소나무 그림자란 뜻이니 좋내 뿌리가 있을리 없다. 이를 人事에 比한다면 有能한 才 能을 품은 人才가 때를 못만남과도 같으므로 每事가 有頭無尾일 수 밖에 없다.
辛乙
辛丙
★ 辛加丙爲 干合孛師 雖有大利 因財致訟
⇒ 辛加丙은 干合孛師라 하여 妖氣가 發動함이니 비록 큰 利라 해도 財物로 因한 致訟은 不可避하다.
辛丁
辛戊
★ 辛加戊爲 反吟被傷 官司破財 妄動禍殃
⇒ 辛加戊는 反吟被傷이라 하여 官司로 因한 破財를 當하고 또 妄動으로 因하여 災殃을 招來할 相이다.
辛己
⇒ 辛加己는 入獄自刑 奴僕이 背主하고 訴訟은 難伸이다.
★ 辛加庚爲 白虎出力 刀刃相接 主客相殘
辛庚
辛辛
⇒ 辛加庚은 白虎가 出力이라 하니 刀刃이 相接하여 主客이 相殘하는 凶相이다.
★ 辛加辛爲 伏吟相剋 公廢私就 自罹罪名
⇒ 辛加辛은 伏吟相剋으로 公義를 廢하여 私利를 貪하니 스스로 罪名을 뒤집어 쓴다.
辛壬
⇒ 辛加壬은 寒塘月影이라 하니 싸늘한 못가에서 달그림자를 바라보듯 하므로 가죽은 實한 것 같아도 內容이 貧弱하고 힘껏 뛰어 봐 도 헛된 이름만 남길 뿐 실속이 全無하다는 뜻이다.
辛癸
⇒ 辛加癸는 天穻華蓋라 하여 헛디딘 발자취가 天網에 떨어진 相이라 動靜 모두가 目的이 일그러진다.
壬甲
★ 壬加甲爲 浪中孤舟 內外危險 速決爲佳
⇒ 壬加甲은 浪中孤舟라 하니 그 얼마나 緊迫하랴 內外危險이 膨拜하니 危機一髮이라 速決만이 上策이다.
壬乙
⇒ 壬加乙은 逐水桃花라 하여 桃花가 물을 戲弄함과 같으므로 男人은 輕薄하다 했고 女人은 淫蕩하다 했다.
壬丙
壬丁
★ 壬加丁爲 干合星奇 文書順利 貴人扶持
⇒ 壬加丁은 干合星奇라 하여 文書는 順利하고 貴人은 扶持하니 吉相이다.
壬戊
壬己
★ 壬加己爲 反吟泥漿 大禍將至 訴訟理曲
⇒ 壬加己는 反吟泥漿이라 함은 진흙을 뜨물에다 짓이긴 相인고로 凶하고 장차 큰 禍亂이 올 것을 豫示해 준다. 이때에 萬若 訟事가 있다면 事理가 不通으로서 不勝한다.
壬庚
⇒ 壬加庚은 螣蛇相纒이라 하여 비록 吉門을 得해도 不安하기는 마찬가지다.
壬辛
⇒ 壬加辛은 淘洗光玉이라 하니 이는 깨끗한 寶玉을 다시 물에 씻는다는 뜻인고로 每事가 公平하고 無私하게 處理됨을 뜻한다. 그러므 로 刑獄은 公平하고 마치 칼로 자르듯 正邪를 分辨하니 快刀亂麻之 壬壬
★ 壬加壬爲 伏吟地網 外人纏繞 內事索索
⇒ 壬加壬은 伏吟地網이라 하니 들고 나는 모든 일이 얼키고 설키는가 하면 또 새끼처럼 꾀이기도 하여 事事難伸이라 하겠다.
壬癸
⇒ 壬加癸는 幼女奸淫에 家有醜聲이라 하니 福이 禍로 變한다.
癸甲
⇒ 癸加甲은 楊柳甘露라 함은 楊柳가 단이슬을 만난 相이라 困窮한 時期에 도움을 얻음이며 또한 險時에 救함을 만남을 말한다.
癸乙
⇒ 癸加乙은 梨花春雨라 하니 散花를 뜻하고 散花는 또한 離別과 흩어짐을 말한다. 이는 마치 各據一方으로 勞燕이 分飛함과도 같은 것이다.
癸丙
⇒ 癸加丙은 華蓋字師라고 하므로 貴人은 祿位에 오르고 常人은 平安함을누린다.
癸丁
⇒ 癸加丁은 螣蛇妖嬌라 하여 四十八格 凶格인데 文書로 因한 官司가 生기고 火災가 나면 逃亡갈 길조차 없다.
癸戊
⇒ 癸加戊는 天乙이 會合이라 財事가 吉하고 婚姻에 應하고 吉人은 贊助를 받는다.
癸己
⇒ 癸加己는 華蓋地戶라 하여 音信은 모두 막히고 男女는 모두가 不安하다.
癸庚
⇒ 癸加庚은 反吟浸白이라 하여 頑鐵不鍊하고 不能成鋼이라 하니 每事가 不成이라는 뜻이 된다.
癸辛
癸壬
★ 癸加壬爲 沖天奔地 嫁娶重婚 急進誤事
⇒ 癸加壬은 沖天奔地라 하니 그야말로 驚天動地라 하겠으므로 每事게 頭序가 없고 嫁娶하면 重婚이요 急進之事는 일을 그르치게 된다.
癸癸
⇒ 癸加癸는 伏吟天羅라 하여 行人은 失伴하고 病訟은 皆傷이니 百事가 皆凶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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